외국인수급1 26년 4월 16일_주식 시장 선반영 (기대 베팅, 선물 수급, 호르무즈) 계약서가 나오기도 전에 공급업체 담당자가 먼저 물량을 조정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분명히 아직 최종 사인이 없는데, 현장은 이미 방향을 잡고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지금 주식 시장을 보면서 그때 그 느낌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전쟁이 끝난 것도 아니고, 협상이 확정된 것도 아닌데, 시장은 이미 '잘 풀릴 것'이라는 전제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으니까요.시장이 먼저 움직이는 이유, 선물 수급에 있었습니다.직접 겪어보니 현장에서나 시장에서나 '확정'보다 '기대'가 먼저 가격을 움직입니다. 요즘 외국인 수급 흐름이 딱 그 패턴입니다. 현물 매수는 크지 않은데, 선물 쪽으로 하루 1조 원 이상이 들어오는 날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여기서 선물(Futures)이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자산을 .. 2026. 4. 16. 이전 1 다음